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문단 편집) ==== 이민 및 세관 집행소(ICE) ==== 시즌 7에서 등장하는 배경. 린다의 주도로 리치필드 내에 불법 이민자를 구금하여 보조금을 타먹기 위해 설치된다. 리치필드 멤버 중 비앙카와 마리차가 이곳에 구금되고, 리치필드 주방 멤버들이 이곳에 주방일 지원을 오면서 시즌 7의 이야기가 진행된다. 매우 열악한 시설로 악명이 높으며, 종반에는 법원까지 왔다갔다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시설 내에 간이 법정까지 설치해 가차 없이 추방명령을 때린다. 심지어는 유치원, 초등학생 정도의 어린아이에게도 변호사 없이 무자비하게 추방명령을 때리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미국의 이민 정책을 비판하는 무대. * 카를라 시즌7의 등장인물. 블랑카가 이곳에 이감되어 온 후 재판에서 이 인물이 하는 말을 따라해서 추방 판결을 연기한다. 이후 서로 도움을 주고받게 된다. 이전에 선생님, 법원 비서 등 지식이 필요한 일을 주로 했기에 법을 잘 알고 있어 블랑카가 다시 그린카드를 되찾게 되는 결정적인 조언을 해 주지만 정작 자신은 두 아들의 양육을 주장하며 요구한 망명이 거부되며 강제 추방 당하게 된다. 실패하게 되는 주 원인은 아들의 양육권이 박탈되었다는 이유인데, 애초에 ICE에 수감되어 양육권 재판에 출석하기가 불가능했던 것. 카를라는 남편과 함께 위험한 자신의 나라에서 탈출하여 미국으로 밀입국한다. 이후 미국에서 두 아들을 낳아 아들들은 미국 국적이 있지만 자신은 국적이 없었고, 남편마저 사망해버리게 된다. 리치필드의 주방 멤버 중 멘도사가 휴대폰을 밀반입해 추방 전 마지막으로 아들들에게 전화를 걸어 심금을 울리는 통화를 하는데, 이를 들은 다른 수감자들은 모두 눈물을 흘린다. 최종화에서 더욱 안타까운 결말을 맞게 되는데, 추방 이후 자식을 찾기 위해 또다시 미국으로 밀입국을 시도한다. 하지만 도보로 입국을 시도하던 중 발을 헛디뎌 발목이 부러져 버리게 되고, 밀입국 인도자는 "다시 돌아오도록 노력해 보겠다" 는 애매한 말과 물 한병을 남겨둔 채 카를라를 사막 한복판에 내버려두고 다른 밀입국자들과 함께 떠나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